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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ding

2주간의 스파르타코딩클럽 웹개발종합반 회고록

 

 

저번주 월요일(12/6)을 시작으로 시작한

스파르타코딩클럽 [웹개발종합반(왕초보반)] 스온스가 드디어 막을 내렸다...!

 

사실 저번주까지 전직장 도와주러 가느라 시간이 너무 부족했기에, 이번 한 주가 정말 바빴다,,,

그래서 파이썬 강의는 아직 못 들은 건 안 비밀,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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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튼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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웹개발종합반을 듣고나서 정말 뿌듯함을 많이 느꼈다!

코딩의 '코'자도 모르던 내가 간단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는 웹페이지를 만들었고,

(http://narong.shop/)

 

우직하게 앉아있지 못하는 내가 정말 엉덩이 딱 붙이고 재밌게 수업도 듣고 게더에서 많은 분들과 소통도 했다.

매니저님들이랑 수강생분들과 대화하는 게 공부에 지쳐있다가도 엔돌핀 돋는 시간이어뜸ㅋㅋㅋㅋㅋ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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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는 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하여 들을 수 있는 강의들이 많이 존재한다.

 

기본은 웹개발종합반인 것 같고, 내일배움단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3가지의 추가강의가 구성되어있는 것 같다!

파이썬... 미안해... 내가 널 지켜주지 모태써,,,

 

내일배움카드를 사용(?)하여 들은 강의지만, 정말 퀄리티 높은 강의와 자료 그리고 커리큘럼이었다.

내가 왜 이제야 내일배움카드를 만들었나 후회할 정도....

 

 

나 진짜 나름 열심히 했다는 증거 사진으로 박제한다.......

 

0123456789101112

 

스파르타코딩클럽 수업을 듣게되면서 스온스(스파르타 온라인 스터디) 프로그램을 신청을 했다.

 

그 이유는,,, 난 원래 코딩을 언니 따라서 하느라 독학으로 끄적여 본 적은 있었지만,,, 항상 실패했다...

왜? 혼자하려니까 의지박약이라서...

 

스온스에 참여한 결과, 의지박약형 인간인 내가 시간을 헛되이 흘려보내지않고 완강을 할 수 있었다.

 

여기서 조금 후회 아닌 후회를 좀 하자면,,,

 

이게 진짜 회고록일 수도 있는데,,,

 

공부한 거 아이패드에 정리하지말고 바로 블로그에 쓸 걸 그랬다...

 

옮겨쓰려니 귀찮아서 그냥 개발일지는 내 아이패드 굿노트 속으로,,,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사실 내가 생각하는 개발일지는 새로이 배운 내용들과 내가 막힌 부분을 적고,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쓰는 거라고 생각한다.

 

근데 생각보다 강의를 따라가면 수월히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기도 했고,

 

튜터분(대표님)만 따라가면 어려울 게 없기도 했다!

그렇다고 내가 개발일지 안 쓴 건 정당화되지 않지만,,,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핑계 아닌 핑계랄깤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대신 아이패드에 잘 적어놨기 때문에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들도 머리에 잘 남아 있...을 거야...

 

써놓고 보니 되게 홍보글 같닼ㅋㅋㅋ

뭐 내 블로그 들어오는 사람 나밖에 없고, 내가 원래 과몰입하는 스똴인데 어칼껴,,,,

 

여튼!

 

내일배움카드로 내 돈 정말 조금 내고

(심지어 환급챌린지 성공해서 돈 굳음ㅋㅋㅋㅋ)

 

이렇게 질 높은 강의를 제공하는 스파르타코딩클럽에 반해서 난... 내일배움캠프도 신청했다....

 

스파르타를 통해 비전공자도 아니 나도 개발자의 길에 정말 한발자국이라도 나아갈 수 있다는 걸 증명해야지!!

(누구한테...? 언니한테,,,)

 

이제부턴 진짜 개발일지 꼭 써야겠어...

 

안 쓰면... 줄넘기 천개하기!!!!

 

이 회고록 아닌 회고록을 마치며, 그래도 코딩의 '코'는 아니더라도 'ㅋ'정도는 아는 코린이가 되어 뿌듯하다!

 

오늘의 일기 아니 회고록!!! 끝!ㅋㅋㅋㅋㅋ